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혜화동 성당 (문단 편집) === 본당 건축물 === [[파일:external/info.catholic.or.kr/%ED%98%9C%ED%99%94%EB%8F%99%EC%84%B1%EB%8B%B9_%EC%99%B8%EB%B6%80_SH108280.jpg]] 혜화동 성당(등록문화재 제230호) 건립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던 장발 루도비코(1901-2001)[* [[장면]] 전 국무총리의 동생] 화백의 지휘로 이루어졌으며, ‘[[절두산]] 순교성지 기념관’의 설계자이기도 한 건축가 이희태(李喜泰) 요한(1925-1981년)이 설계했다. 그는 기존 성당의 개념을 거부하고 개성을 살려나간 독창적인 건축가였다. 국내파 건축가로 철저하게 독자적이고 비주류적인 건축인생을 살았던 이희태의 작가의 소신이 녹아 있는 본당 건축은 단순명료한 기하학적인 형태, 비대칭적 입면구성 등 기존 성당 건축의 정형된 틀을 깬 독자적 양식으로 1960년대 이후 교회 건축의 한모델이 되었다. 특히 당시 [[한국]] [[성당]] 건축에 보편적으로 쓰이던 붉은 벽돌을 쌓는 고딕양식에서 벗어나 모더니즘 건축 기법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근대적인 모습 띠고 있다. 기념비적인 크기의 계단 위에 올려진 건물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단순한 상자형으로 지어졌고 내부는 기동이 없는 장방형 평면의 강당형 공간을 이루고 있다.[* [[서울특별시|서울]]에 지어진 3번째 [[성당]]이지만, 앞선 두 성당과 건축 시기 차이가 많아서인지, [[건축]]에 전문지식이 없는 눈으로 보아도 상당히 다른 모습이다. 윗 소개글에도 있듯이 내부 기둥이 없으며, 이전 고딕 양식에 비해 직사각형이지만 정사각형에 가까이 간 모습이다. ] (혜화동 성당 홈페이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